오프라 윈프리의 을 읽으며 그녀가 나에게 해주는 쓰면서도 달콤한 충고 같다고 느낀 몇 가지 문장들이다. 네가 ~하면 좋겠어 네가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비본질적인 것들에 파묻혀 정말로 즐겁게 사는 것을 잊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네가 배워야 했던 교훈과 저지른 실수, 맛보았던 좌절 모두를 미래를 향한 디딤돌로 여기고 감사하는 법을 배우면 좋겠어. 고난과 역경과 저항 없이는 그리고 종종 고통이 없이는 강인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좋겠어. 더는 네가 참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누군가 말해주길 기다리는 걸 멈추고 너의 내면을 보면 좋겠어. 사랑은 자기 자신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니까. 너의 인생이 막바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의 목록이 더 이상 없고, 정신없이 바쁜 일이 모두 끝났으며 받은 편지함이 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