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love of ladysunrise

가장 좋은 건 여전히 빛난다고 믿는거야 내 발길이 닿으면 그 장소를 온통 빛나게 만들어 버리지 #Bejeweled #Taylor_Swift

가끔은 생각해, 저 모든 사람들은 매력적인데 나만 언덕 위 괴물이야 너무 거대해 어울리지 못하면서 천천히 모두가 좋아하는 도시를 향해 기어가 심장이 관통되어도 절대 죽지 않는 #Antihero #Taylor_Swift

노화의 종말 데이비드 A 싱클레어 / 매슈 D 러플랜트 노화는 치료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이다. 노화를 늦추거나 멈추거나 되돌려서 끝장낼 수 있는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조치들과 개발 중인 새로운 치료법이 있다. 질병, 장애 없이 살아가는 기간인 건강수명을 점점 늘림으로써 장수할 수 있는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 유전자는 노화를 일으키도록 진화하지 않았기에 노화 유전자는 없다. 노화는 정보의 상실이다. 생물학에는 디지털 정보와 아날로그 정보가 있다. 아날로그 정보는 후성유전체라고 불리며 유전적 수단을 통해 전달되지 않는 유전 가능한 형질을 뜻한다. 유전체가 컴퓨터라면 후성유전체는 소프트웨어에 해당한다. 유전체를 그랜드피아노, 각 유전자는 건반, 다양한 연주를 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를..

기계만도 못한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거짓 정보, 과장 정보, 왜곡된 정보, 근거 없는 정보가 넘쳐나는 인포데믹 시대에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와 텍스트를 취급하는 AI들의 세상에서 기계만도 못한 인간( 즉 최소한의 지적, 정서적, 사회적 존재로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사람들/ 글자는 읽을 줄 알지만, 개인과 공동체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기호를 다루고 의미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실질적 문맹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고도로 발달한 디지털 지식 정보 기술 사회를 살아가지만 눈앞에 펼쳐진 정보와 텍스트와 미디어를 맥락화하여 정확하게 분석적으로 읽지 못하는 사람들 )이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제대로 읽고 쓰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제대로 읽고 쓰지 않는 사회의 어두운 미래 우리 인간이 제..

#내우주선은더빠르지롱 #상자글 #이주미그림 #노규식감수 #빨간펜 #상자_작가의_따끈따끈_새_그림동화책 #우주악당_우당탕탕 #우주경찰_삐뽀삐뽀

#위어드 #WEIRD #WesternEducatedIndustrializedRichDemocratic #조지프헨릭 WEIRD란 서구의 교육 수준이 높고 산업화된 부유하고 민주적인 사회에서 자란 사람이다. WEIRD의 특징은 자존감, 긍정적 자아관, 죄책감, 개인주의, 낮은 순응, 규칙 준수, 공평한 원칙, 익명의 기준, 비개인적(impersonal, 개인적인 것이 개입되지 않는) 친사회성, 도덕적 판단시 의도, 믿음, 개인적 성향 중시, 분석적이다. 인간은 문화적 종이다. 서로에게서 배우는 학습 능력이 강력해서 방대한 문화적 지식을 축적할 수 있었다. 자연선택은 문화적 학습에 의지하는 성향을 점자 강화시켜 결국 인간 종은 공동체의 유산에 생존 자체를 의존하는 불가피한 문화적 학습자가 되었다. 문화는 우리..

디지털 시대에는 다양한 지식과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정확한 문제 정의를 통해서 올바른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폭넓은 공감 능력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데이터의 올바른 활용인데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안전한 환경의 구축이다. 또한 디지털 격차가 사회적 격차로 고착되지 않는 것이다. 압도적으로 유능해 보이는 디지털 기술 앞에서, 과연 디지털 시대의 인재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교육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까? 디지털 시대에는 개념 중심의 지식에 더해 창의성, 인성, 비판적 사고력, 융합역량 등의 새로운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사회에 살고 있으며 그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런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는 연결된 여러 분야를 이해하는 것과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연습을 통해서 가능하다. 역량중심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교사 전문성 강화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을 설계·지원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자기계발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젝트 기..

리더란 명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무언가를 해보자 제안하고 이렇게 하자고 대답하면서 말로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견해, 해석, 관점을 가지고 말의 요점을 정리하고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말에서 허점과 오류를 찾아 교정해줄 수 있는 능력, 적재적소에 필요한 제안과 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자기 절제를 통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말합니다. 자존감이 높고 신념에 차 있으며, 손해 볼 각오가 되어 있어요. 리더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요. 상관과 리더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상관은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리더는 의욕이 샘솟게 합니다. 상관은 책임을 추궁하고 리더는 문제를 해결하지요. 상관은 ‘해’ 라고 말하고 리더는 ‘합시다’ 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상관과 리더의 가장 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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